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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카야 스코델라리오 신작, <스핀아웃; Spinning Out>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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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주의 넷플릭스 신작의 스핀아웃을 보았다. 하나 0부작으로 구성, 40분-50분 분량으로 순식간에 다 보기 쉬운 분량.(내 기준...) 청불이지만 다른 넷플릭스 작품에 비해 매우 잔인하고 선정적인 것 같지는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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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핀아웃의 주인공인 싱글스케이터 캣은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트리플 러츠를 달리다 빙상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해 위기에 놓인다.트라우마로 인한 점프 실패, 약물 복용, 심화, 우울증, 자해 등.캣은 이 위기로 인해 나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페어스케이터로 전향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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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그 과정에서 캣 자신의 머 sound적 글재 뿐만이 아니라, 같은 조울증을 앓고 있는 오므이, 싹트기 없는 (웃음) 동상 등... 가족과 다양한 문재로 얽히면서 페어스케이터로서의 삶도 쉽게 풀리지 않는다. 이런 성장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랑과 우정의 문재도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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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 너무 답답한 인물들이 많고 사실 주인공 자체도 결함이 많은 캐릭터라서... 보면서 그만둘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카야가 너 예뻐서 재생 버튼을 멈출 수 없었어 w--나 같은 사람이 많았을까봐 불안정한 캐릭터가 스킨스의 에피소드를 떠올리게 했다. 네. 자신 굉장히 최근 자신의 퇴폐미, 가련미, 예민미, 찹쌀의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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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들이 실제로 연기했어요라고 말했는데, 매력적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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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즌카야.. 정말 스킨스 에피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었던 분 ᄒ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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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미드로 잘생기고 돈 많고 약간 재수 없는 남자의 단점은 그의 아부지이고, 특히 그 아부지가 젊고 예쁜 새엄마와 결혼했을 때는 새엄마까지 단점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보든 클리셰가 이렇지만 이 작품에서 재수 없는 남주 아부지의 계모는 일도 잘하고 인정이 넘치는 완벽한 캐릭터로 나쁘지는 않다. 남주의 아부지도 아내의 목소리에는 재수 없는 백인 캐릭터 자체로 나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아내의 내용도 잘 듣고 인정도 사과도 빠른, 소견보다 상식이 통하는 캐릭터로 나쁘지는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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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주인공보다 더 마음에 드는 캐릭터 젠(제니)! Amanda Zhou, 중국계 캐나다 배우가 맡을 것이다. 솔직하고 스토리를 소화해내는 깔끔한 캐릭터로 캣의 단짝친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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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 봐도 괴로움.... キュ이라는 연기, 너희들이 정말 잘해서 어디서 본 의상입니다라고 생각하니 연 씨의 아리랑 프로그램 의상을 오마주한 것 같다.여기서 배우들이 입고 과인어는 피겨 의상이 과인의 프로그램 안무, 소리악 중에는 실제 피겨 스케이터의 것에서 차용한 것이 많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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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 나쁜거 아니야, 바가지 쓴 동상사 (w)는 한가개야. 캣니즈의 여동상에서 나쁘지 않았던 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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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들이 연기하는 피겨 드라마를 보면 실제 피겨선수들(그것도 김연아 같은 올포디움 금메달리스트) 영상에 익숙해져 온 본인은 보면서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평소 경기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연출, 영상미를 느끼며 볼 수 있는 것은 장점. 그래서.. 개인적으로 친구들과도 스토리를 했었는데, 캣의 트라우마가 그정도일까? 라고 생각했고... 뭔가 이 모든것을 설명하니까... 어딘가 개연성이 없는 느낌이었다 공연성이 없다, 억지로 느낀 부분이 몇 개 있었는데 젠과 캣이 잠시 꼬인 계기도 아니 그 정도?라고 생각했다.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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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 좀 더. 다만 백인 귀족운동으로 불리던 피겨 종목에서 수년간 우세를 점해온 아시안 피겨스케이터들이 이 작품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좀 유창하게 느껴졌어. 아시아 캐릭터로 나오는 젠도 켓에게눙 항상 몰려든 2등 캐릭터로 표현됐기 때문이다.캣이 짝으로 전향한 후에도 젠이 세레나에게 계속 진다고 묘사되는 건 좀... 아무리 드라마로도 몰입이 안되는건 사실 ᄏᄏᄏ 한국드라마보다 영화와 영화를 보는 나지만 아직 어느 작품을 봐도 그들이 묘사하는 아시안캐릭터는 거부감을 느낀다. 물론 그런 소견만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이 없다.그러니까 어느 정도 타협을 하면서... 치사하지만 웃기긴 한데.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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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은 개인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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