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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80소음악 가수 이지연 음악모소음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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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앨런입니다.살랑살랑 불어대더니 어제부터 다시 추워졌네요. 강원도에서는 눈까지 왔다는데... 꽃을 시샘해 온다는 '꽃샘추위'가 커 보이는 것 같아요.매일 시원이를 데리고 유치원버스를 타러 데려가는 길에 짧은 교복치마를 입고 벌벌 떠는 중학생인지 여고생인지.. '이렇게 추운 날엔 꼭 저런 짧은 치마를 입어야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들만의 세계가 있으니 걱정스러운 눈으로 빤히 쳐다보기만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는 그 나이 때 어떻게 지냈는지 문득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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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교복이 파지되어 자율복을 입고 다녔습니다. 부모님들은 교복이 없어지고 교복에 대한 부담을 느낄 줄 알았는데 큰 오산이었다고 한다-이때부터일까요? 학생들의 패션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 시점이.-덕분에 가계부에서 의류가 차지하는 범위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블블블루영화 써니 과인드라마 응답하라하나 988'을 보면 당시 그 시절이 생각이 그와잉소 살짝 웃으며 sound가 나왔다고 한다.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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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987년 내가 막 중학교에 입학 나이에 한 가수가 등장했습니다.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들의 마소움을 심쿵하게 만든 여고생 싱가ー이 소정 데뷔 당시 나이는 만일 7세),'당시는 어린애 같어.'라는 곡을 듣고 나와옷죠.이때 여고생 가수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대표 가수로는 남자가수 박혜성과 김승진, 여자가수로는 이지영과 김완선-데뷔 당시 만 8세였다고 합니다.당시 타의든 자의든 경쟁구도가 된 가수 이지영과 김완선. 청순과 섹시의 대결처럼 보였어요.어쨌든, 둘 다 당시 우행했던 책받침 요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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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보니 새로움마저 느껴서 지상서 그때 자기한테 돌아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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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청순함의 대표 가수였던 이지영, 이제 아줌마의 나이가 된 그녀가 최근까지 어떻게 지냈는지라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관심이 없고 단지 그때 미모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랄 뿐입니다. 부럽다면 지는 거야. 팩이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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